5년전부터 이곳의 세계지도퍼즐을 즐기는 가족입니다.

우리 아이가 퍼즐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다른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요.

그래서 동료나 학교에 선물도 많이 했지요.

교육적인 효과로나 즐거운 게임으로도 아주 좋았기에 팬이 되었거든요.

 

어차피 즐길 게임이라면 퍼즐대회를 열어 함께 즐긴다면

즐거움도 배가 되고, 세계지도를 익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할 때 이런 교구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말로 나라이름을 중얼거리며 찾아가서

손으로 꾹꾹 누르며 위치를 기억하는 작업은

눈으로 보고 지나치는 것으로는 비교가 안될만큼 새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작은 작지만,

이 게임의 효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기에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리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매년 일본, 미국... 홈스테이를 하며 국제교류를 하는데,

이번 여름 우리집에 일본아이가 와서 게임을 즐기고

기념으로 자기나라 가리키며 찍은 인증샷입니다.

 

대회가 생긴다면, 우리아이도 필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