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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와 접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수도권을 이루고 있다.
경기도라는 이름은 수도 주변 지역을 말하는 '경기(京畿)' 에서 따온 것이다. '서울 경(京) 자'와 수도의 주변 지역을 뜻하는 '경기 기(畿)자'가 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수도를 중심으로 한 가까운 주위의 지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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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북단 중앙 군사분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한 최전방 지역이다. 이곳에서 약 3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전곡리 주먹도끼'가 발견되었다.
한탄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멋진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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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름의 유래는 '양주의 남쪽'이라는 의미로 양주군 시절의 흔적이다.
남양주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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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4대 국왕으로 한글과 훈민정음을 창제한 성군 세종대왕을 모신 고장이다.
세종대왕면에는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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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동쪽은 영동, 서쪽은 영서로 구분되어 있다.
'강원도'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주요 지역이었던 '강릉'과 '원주' 두 곳의 앞글자를 따서 작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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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넓다. 넓을 홍(洪)
홍천강이 팔봉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팔봉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홍천 8경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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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국토 정중앙이라는 슬로건을 많이 사용한다.
양구읍에 있는 한반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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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으로는 꽤 오래전에 생긴 땅이라서 석회암 암반이 대다수이며 덕분에 시멘트 산업과 동굴 관광이 발달하였다. 이 석회암 지형과 관련하여서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사회탐구 영역에서도 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삼척에 사는 아이들은 영민하고 재치가 있다. 그래서 삼척시의 마스코트 명칭은 정말로 삼척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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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춘(春), 내 천(川) ‘봄이 오는 시내’란 뜻의 예쁜 이름을 가진 춘천
입춘대길 入春大吉 : 춘천을 다녀와야 좋은 일이 생긴다. (※ 비고 - 立春大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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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고 내륙만 있는 도이다.
남한의 가운데에 있다보니 제주도를 제외하고 내륙에 있는 모든 도를 2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충청도의 명칭은 오늘날 충청북도에 해당되는 충주와 청주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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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고구려, 신라의 통치를 모두 받아 본 동네다.
고수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있어 지하궁전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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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산이 굉장히 많은 전형적인 내륙 지역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편이며, 체감상 여름에도 열대야가 없다. 겨울은 정말 춥다. 바람이 산계곡을 타고 몰아치기 때문에 그 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영동이 과일이 유명한 이유는 이러한 큰 일교차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정말 많이 생산되는 곳 중 한 곳이라 ‘과일나라 영동’으로 불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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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은 경북 상주시, 서쪽은 대전광역시와 충북 청주시, 남쪽은 옥천군, 북쪽은 청주시와 괴산군에 접하고 있다. 속리산 국립공원이 유명하다. '문장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장관이 압권이다.
조선 세조가 행차할 때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하니 소나무가 가지를 위로 들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 벼슬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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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다. 전체 가구 수의 10.3%가 양반일 정도로 양반의 비율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서해를 끼고 있고 수도권과 가까워서 서해안에서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곳은 1,000m 이상인 산이 없다. 가장 높은 산은 금산군에 있는 서대산으로 높이는 904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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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 저수지가 있고, 비옥한 예당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의 환상적인 야경을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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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간직한 호국충절의 도시
유관순 열사의 고향은 병천(아우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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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고 휴양지 대천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것이다.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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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 고도의 숨결을 간직한 경주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까지, 역사와 전통의 지역이다.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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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 운동의 성지다. 경상북도청의 소재지다.
신명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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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림지역이며 굴뚝에 연기나는 공장이 한 곳도 없는 청정지역이다. 환경관리청의 대기오염도 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가진 곳으로 조사됐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청송 사과가 등록되어 있다. 깨끗한 청정 자연에서 자란 프리미엄 청송 사과는 다른 지역 국산 사과보다 20% 이상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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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곶감의 도시 상주는 남한에서 바다와 가장 먼 곳이다.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자전거다. 상주는 대표적인 분지 지형이고 전체적으로 평탄한 평야가 많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 가정당 평균 3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감나무가 정말 많다. 시내만 벗어나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감나무 가로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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