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이 세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 몽고? 몽골?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 올스 즉, 몽골국이다.

"몽골 올스"에서 "몽골"은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진 부족 이름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몽'은 '올바른', '진실된', '기초'라는 뜻의 몽골어 '??이 변화된 형태이고, 본래 '강江'을 의미하던 '골'은 '중심', '중요', '축'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 몽고라는 단어의 기원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인들은 북송시대에 이르러 자신들이 단 한 번도 지배해 보지 못한 몽골을 비하하여 '우매할 몽(蒙)과 옛 고(古)'이라는 뜻의 몽고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시아의 경계를 살펴보면, 서쪽은 우랄산맥을 경계로 유럽 대륙과, 남서쪽은 수에즈 지협을 경계로 아프리카 대륙과 연결된다. 또한 유럽과는 카스피해·흑해·지중해가, 아프리카와는 홍해가 경계를 이룬다.

왜 인도에는 ‘고맙습니다.’라는 단어가 발달하지 않은 것일까? 그 이유는 인도 고유의 신분 제도인 카스트 제도와 'give and take' 정신이 발달한 것과 관련 있다고 한다. 거지들도 마찬가지여서 지나가는 사람이 돈을 주어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돈이라는 물질적인 혜택을 받는 대신 공덕을 쌓게 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단냐와드’라는 말이 가장 근접한 표현이라고 하는데, 이 말에도 주인이 하인에게 쓰는 ‘자네 수고했네’의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어 친구 간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한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하는 수 없이 영어의 ‘땡큐’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황해[黃海] Yellow Sea : 황해가 다른 바다에 비해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중국의 황하에서 흘러 들어오는 황톳물 때문이다. 그래서 한반도 서해안은 갯벌이 잘 발달하게 되었다.

백해[白海] White Sea : 북극의 하얀 빙하 때문에 백해라 부르는데,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일 년 중 2/3가 새하얀 얼음에 덮여 있다.

홍해[紅海] Red Sea : 세계에서 염도가 가장 높은 바다인 홍해는 주변에 사막으로 흘러 들어오는 강이 없다. 그래서 파이코에리드린이란 색소를 가진 붉은색 남조류가 바다 표면에 많이 증식하여 적조현상이 일어나 바다가 붉게 보인다고 한다.

흑해[黑海] Black Sea : 호수의 성격을 더 많이 띠고 있는 이 바다는 외해와의 교류가 적기 때문에 산소량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물속 깊은 곳에서 산소부족으로 죽은 박테리아들이 쌓여 황화수소를 발생시키는데, 황화수소는 검은색을 띠어 바닷물이 검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